아는형님 여자친구가 생일이라 초대 받아 앙헬레스에 소재한 풀빌라 도브빌라에서 생일파티했습니다. 도브빌은 대단지의 풀빌라로 컨디션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는형님이 생일인 여자친구를 위해 열심히 풍선도 불어 수영장에 넣어 놓으셨습니다. 음식도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비큐판도 있어서 저희는 여기에 꼬치를 구워서 먹었습니다.앙헬레스에서 사온 케잌입니다. 선물을 할게 생각이 나지 않아 케잌만 사왔습니다. 필리핀에 처음 여행왔을 때는 워킹스트릿 빠에서 놀았지만, 이곳에서 오래 거주하다보니 빠보다는 JTV에서 술한잔하면서 로컬친구들과 이야기하는걸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때에 따라, JTV가 돈이 많이 들수도 있고, 반대로 적게 들 수도 있습니다. 이날도 풀빌라는 형님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