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 풀빌라 도브빌에서 생일파티 ep1

아는형님 여자친구가 생일이라

 

초대 받아 앙헬레스에 소재한 풀빌라

 

도브빌라에서 생일파티했습니다.

 

도브빌은 대단지의 풀빌라로

 

컨디션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는형님이 생일인 여자친구를 위해

 

열심히 풍선도 불어 수영장에

 

넣어 놓으셨습니다.

 

음식도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비큐판도 있어서 

 

저희는 여기에 꼬치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앙헬레스에서 사온 

 

케잌입니다. 

 

선물을 할게 생각이 나지 않아

 

케잌만 사왔습니다.

 

필리핀에 처음 여행왔을 때는

 

워킹스트릿 빠에서 놀았지만,

 

이곳에서 오래 거주하다보니

 

빠보다는 JTV에서 술한잔하면서

 

로컬친구들과 이야기하는걸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때에 따라, JTV가 돈이 많이 들수도

 

있고, 반대로 적게 들 수도 있습니다.

 

이날도 풀빌라는 형님 여친의 친구가 

 

돈을 냈다고합니다.

 

JTV에서 일하는 친구이고,

 

성격이 매우 밝습니다.

 

JTV에서 일하는 친구 10명정도가 

 

이날왔는데, 대부분 필리핀에서는

 

어느정도 이쁜 친구들이였습니다.

 

가이드하는 형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들 저보다 많이 번다고 합니다.ㅠㅠ

 

에이스는 한화로 한달에 2천만원 넘게 

 

버는 친구도 있다고합니다.

 

 

풀빌라도 컨디션도 좋았고,

 

'이많은 술 언제 다먹지?'했는데

 

모자라서 더 사왔습니다. 

 

꽃도 이쁘고, 여자도 이쁜하루였습니다.

 

다음편에는 야간에 찍은 모습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