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가이드하는 형님과
야간에 맥주한잔하고왔습니다.
밤에도 필리핀은 벌써 더워요
어제는 밤에도 30도였더군요.
야자수와 수영장 항상
꿈꾸던 곳인데, 더위와 모기때문에 힘듭니다.
제가 간곳은 앙헬레스 한인타운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맥주와 양념치킨을 먹었습니다.
항상 시킬때는 한국의 양념치킨을
생각하고 시키는데 먹으면, 항상
다른맛의 양념 치킨이 나옵니다.
그래도 치킨과 먹는 맥주맛은
어디든 맛있는것 같습니다.
추우면 맥주가 맛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더운날 물근처에서 먹는
맥주가 최고인듯 합니다.
양이 많아서 하프만 시켰으며,
밖에 테이블도 있었지만, 저희는
방갈로 같은곳에 앉아서
맥주한잔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은 4월에 눈내리고
강원도에는 폭설주의보까지
내렸다는데, 필핀은 에어컨
없이는 못살정도입니다. 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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