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가이드의 필리핀생활

오늘은 코리아 CC에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고있습니다. 블로그를 쓰는 지금도  더워서 힘드네요 ㅠㅠ     우리가이드형님 사진빨이 잘 받는군요   코리아CC는 시설이 조금 오래되어 낡은감이 있긴 하지만 풍경은 미모사보다는  좋아 보였습니다. 다른곳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은근 사람이 많더군요 슬슬 비수기에 들어가고 있어서 패키지로 나오는 상품은 최저가 39만원부터 있다고 들었습니다. 더운것만 빼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살기도 편하고 다들 친절하고 끝으로 영상으로 전경감상하시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드 문의는 아래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집앞에 있는 미모사 골프장을 가이드형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그래도 필드상태가 괜찮은 필드입니다. 필리핀 하늘은 정말 맑고 푸릅니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먼저 감상 하시지요       타이거 우즈가 필드상태가  좋다고 극찬한 필드이며, 한때는 세계100대 골프장에 들어갔던 곳입니다. 가이드형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 곧 비수기라 패키지상품으로 저렴한 골프패키지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한번쯤은 상태좋은 필드에서 골프여행을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필리핀 클락공항의 한가지 장점은 멀지 않은 곳에 수빅이라는  관광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요트관광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요트를 타고 뻥뚫린 바다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트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한잔하면, 정말 천국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클락에서의 장점은 아무래도 파트너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친구들과 파트너들을 픽업하여 수빅으로 요트를 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버킷리스트인처럼  정말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처럼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요트를 타고 낚시를 한다면 이세상 무엇을 준다고해도 바꾸지 않을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파트너들과 수빅에서 떠나는 호화..

필리핀은 해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낮에는 더위를 피해 에어컨 빵빵한곳에서 커피한잔하는게 진리겠죠?   가이드하는 형님과 더위를 피하러 "라라랜드"라는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앙헬레스에서는 가장 규모가 있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외부전경은 약간 스타벅스 스럽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일하는 직원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정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인들이 많겠거니 했는데, 돈많은 필리피노가 많은지, 거의 90%는 필리핀현지인이였습니다. 커피랑 베이커리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어지간히 부유층 아니면  오지 못한다고 가이드하는형님이 말씀 주셨습니다.     내부에 정원처럼 꾸며져 있는곳에 필리피노들이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국인들도 약10%는 있었고, 나머지 90%가 필리피노라..